2 개의 공연을 찾았습니다 : Anne-Sophie Mutter
사이먼 래틀과 안네 소피 무터의 제야 음악회
사진: Holger Kettner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은 프랑스적 에스프리로 2015년에 함께한 청중과 작별을 고한다. 스타 초청 연주자 안네 소피 무터는 카미유 생상스의 감동적인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와 모리스 라벨의 기교 넘치는 <치간느>에서 찬란한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프랑스 오페라와 발레에 나오는 관현악곡들과 춤곡들이 연주되며, 열정적으로 출렁이는 라벨의 <라 발스>로 음악회는 끝난다.
2015년12월31일
제야 음악회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안네 소피 무터
에마뉘엘 샤브리에
오페라 <별> 서곡카미유 생상스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 가단조 op. 28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쥘 마스네
오페라 <엘 시드> 관현악 모음곡모리스 라벨
<치간느>,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랩소디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프랑시스 풀랑크
<암사슴>, 발레 모음곡모리스 라벨
<라 발스>, 관현악을 위한 무용시요하네스 브람스
<헝가리 무곡> 1번 사단조- 무료
인터뷰
베를린 필하모닉 제야 파티
안네 소피 무터의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이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에서 13세의 나이로 데뷔했던 안네 소피 무터의 경력은 이 오케스트라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2013년 이번 음악회에서 무터는 지휘자 만프레트 호네크와 함께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한다. 언제나 그렇듯이 그녀만의 독특한 바이올린 음색은 놀랍다. 아주 부드러우면서 풍성하고, 동시에 신선하고 유연하며, 말할 수 없이 아름답지만 결코 번지르르한 화려함을 추구하지는 않는다.
2013년2월9일베를린 필하모닉
만프레트 호네크안네 소피 무터
안토닌 드보르자크
바이올린 협주곡 가단조 op. 53안네 소피 무터 바이올린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관현악 협주곡- 무료
인터뷰
슈테판 콘츠의 만프레트 호네크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