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개의 공연을 찾았습니다 : Yefim Bronfman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와 예핌 브론프만
사진: Peter Adamik
예핌 브론프만은 왕성한 연주와 뛰어난 테크닉으로 20세기의 위대한 러시아 피아니스트 전통을 재현하고 있는 음악가이다. 이번 음악회에서 그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연주한다. 지휘는 카리스마 넘치는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가 맡는다. 블롬스테트는 동향인 스웨덴 작곡가 빌헬름 스텐함마르의 교향곡 2번을 소개하는데, 이는 후기 낭만주의의 매혹적인 북유럽 음색을 발견할 수 있는 작품이다.
2019년5월18일베를린 필하모닉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예핌 브론프만
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내림나장조 op. 19예핌 브론프만
빌헬름 스텐함마르
교향곡 2번 사단조 op. 34- 무료
인터뷰
슈테판 슐체의 헤르베르트 블롬스테트 인터뷰
투간 소키예프와 예핌 브론프만의 베토벤
사진: Stephan Rabold
볼쇼이 극장 상임지휘자 투간 소키예프는 이번 음악회에서 러시아 레퍼토리 중 가장 인기 있는 두 곡을 연주한다. 첫 곡은 빈 고전주의에서 영감을 받은 프로코피예프의 활력 넘치는 교향곡 1번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무소륵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은 비교할 수 없는 분위기와 강렬한 음향으로 러시아의 정경과 신화를 그려낸다.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에서는 예핌 브론프만의 연주를 들을 수 있다.
2018년5월12일베를린 필하모닉
투간 소키예프예핌 브론프만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1번 라장조 op. 25 "고전 교향곡"루트비히 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3번 다단조 op. 37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로베르트 슈만
아라베스크 다장조 op. 18예핌 브론프만
모데스트 무소륵스키
<전람회의 그림> (모리스 라벨의 관현악 편곡)- 무료
인터뷰
아미하이 그로스의 투간 소키예프 인터뷰
사이먼 래틀과 예핌 브론프만
사진: Monika Rittershaus
2014년 12월 이번 연주회는 지금까지 나온 가장 강렬한 열망을 담아낸 작품 하나로 시작한다. 바그너의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이다. 이날의 또 다른 주요 작품으로 사이먼 래틀은 잔 시벨리우스의 신비로운 교향시 <투오넬라의 백조>와 북유럽적 엄격함이 담긴 교향곡 5번을 지휘한다. 흥미로운 차세대 작곡가인 외르크 비트만의 피아노 협주곡 <장송행진곡>도 초연되는데, 협연자는 예핌 브론프만이다.
2014년12월20일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예핌 브론프만
리하르트 바그너
<트리스탄과 이졸데> 1막 전주곡외르크 비트만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장송행진곡>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잔 시벨리우스
<레민케이넨> 모음곡 op. 22 중 2번 투오넬라의 백조브뤼노 들르프레르 첼로, 도미니크 볼렌베버 잉글리시호른
잔 시벨리우스
교향곡 5번 내림마장조 op. 82- 무료
인터뷰
도미니크 볼렌베버의 외르크 비트만 인터뷰
2012/2013 시즌을 여는 사이먼 래틀과 예핌 브론프만
사진: Peter Adamik
한 비평가는 사이먼 래틀이 2012/2013 시즌을 열었던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교향곡 3번 연주를 “향락”이라 평했다. 실제로 이 곡은 분위기와 생동감을 통해 현대음악에 빠져들게 하는 환상적인 사례이다. 음악회 첫 곡은 예핌 프론프만이 협연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이었는데, 이 작품의 묵직함과 섬세함을 동시에 비춘 멋진 연주였다.
2012년8월24일
시즌 개막 2012/2013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예핌 브론프만
요하네스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2번 내림나장조 op. 83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교향곡 3번- 무료
인터뷰
사이먼 래틀 경에게 듣는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베를리오즈와 프로코피예프로 데뷔하는 야니크 네제 세갱
2010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차기 음악감독으로 35세의 야니크 네제 세갱이 내정되었다는 소식은 놀랄만한 것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했다. 예핌 브론프만과 함께 프로코피예프의 에너지 넘치는 피아노 협주곡 2번을 선보였고, 뒤이어 공허한 왈츠에서 날카로운 기괴함까지 다채로운 장면이 펼쳐지는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연주했다.
2010년10월23일베를린 필하모닉
야니크 네제 세갱예핌 브론프만
올리비에 메시앙
<잊혀진 제물>, 교향악적 명상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사단조 op. 16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엑토르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op. 14- 무료
인터뷰
세라 윌리스의 야니크 네제 세갱과 예핌 브론프만 인터뷰
발트뷔네 사이먼 래틀의 “러시아적 리듬”
해마다 그렇듯 2009년에도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은 발트뷔네 야외 음악회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러시아적 리듬”이란 모토 아래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의 겨울 음향은 여름 분위기와 멋진 대조를 이루었다. 예핌 브론프만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풍성한 음향으로 울려퍼지게 했고,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으로 이날 저녁을 힘차게 끝냈다.
2009년6월21일
베를린 발트뷔네에서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예핌 브론프만
표트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op. 71 발췌곡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라단조 op. 30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1947년 개정판)표트르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op. 71 중 파드되 (인트라다)파울 린케
<베를린의 공기>
쿠르트 잔데를링의 차이콥스키와 생상스
쿠르트 잔데를링은 세르지우 첼리비다케, 게오르그 솔티, 귄터 반트와 더불어 전설적인 1912년생 지휘자 그룹에 속한다. 1992년 6월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음악회를 위해 그는 19세기의 걸작 두 곡을 골랐다. 그의 "대표작"인 강렬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을 지휘하기에 앞서 젊은 예핌 브론프만이 빼어난 연주로 생상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들려주었다.
1992년6월8일베를린 필하모닉
쿠르트 잔데를링예핌 브론프만
카미유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2번 사단조 op. 22예핌 브론프만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소나타 다단조 K. 11 (L. 352)예핌 브론프만
표트르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바단조 op. 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