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 코제나

소프라노

체코의 브루노에서 태어난 메조소프라노 막달레나 코제나는 2003년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 이후 오케스트라의 든든한 우군으로 자리를 굳혔다.

그 동안 그녀는 잘츠부르크 부활절 축제나 바덴바덴 축제에서 비제의 〈카르멘〉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의 주인공 역을 불렀고, 〈마태 수난곡〉과 〈요한 수난곡〉의 콘서트 버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으며, 남편 사이먼 래틀 경이 지휘하는 드보르자크, 라벨, 말러의 관현악 가곡도 불렀다. 막달레나 코제나는 몬테베르디와 모차르트 오페라의 열정적인 해석, 멜리장드 역을 부른 드뷔시의 오페라, 좀처럼 연주되지 않는 보후슬라프 마르티누의 오페라 〈줄리에트〉로 필하모니 밖에서도 많은 찬사를 받았다.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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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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