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프강 림

작곡가

베를린 필하모닉과 볼프강 림은 밀접한 예술적 관계에 있다. 1997/98 시즌에 상주 작곡가였고 2024/25 시즌에 또 한 번 상주 작곡가가 된 림의 작품은 베를린 필하모닉 프로그램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1952년생인 볼프강 림은 카를스루에 음악 대학의 작곡 교수이다. 그가 작곡한 작품은 거의 모든 장르의 기악과 성악을 아우른다. 일찍이 그는 "움직이고 싶고 감동 받고 싶다"라는 개인적인 뜻을 밝혔다. 그의 작품은 에너지와 감성을 통해 직접적인 감동을 주며 고유한 언어를 갖고 있다. 최근 베를린 필하모닉이 재단의 위촉으로 특별히 메인 홀을 위해 림이 구상한 〈비문 2〉와 '타파스' 시리즈의 일환으로 작곡한 〈인사-순간 2〉를 선보였다. 12 첼리스트 같은 오케스트라 단원들로 구성된 실내악 그룹도 그에게 작품을 의뢰했다. 2013/14년에 그가 쓴 호른 협주곡은 필하모닉의 호른 수석 슈테판 도어에게 헌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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