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반니 안토니니

지휘자

고음악 앙상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의 창단 멤버인 조반니 안토니니는 바로크와 고전주의 음악의 혁신적인 해석가로 유명하다. 2004년 1월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 이후, 그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을 비롯해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음악을 지휘했다. 그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원전 음향’ 시리즈에 여러 차례 초청받았다.

조반니 안토니니는 고향 밀라노의 시립 음악원과 제네바 고음악 센터에서 음악 교육을 받았다. 현재 그는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와 폴란드 브라티슬라비아 칸탄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 바젤 카머 오케스트라와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오케스트라의 수석 객원지휘자다. 바로크와 초기 고전주의 레퍼토리 이외에 그는 몬테베르디, 헨델, 페르골레시, 치마로사, 모차르트의 많은 오페라와 오라토리오를 지휘했다. 지금도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같은 유명 교향악단과 실내악단의 지휘대에 꾸준히 서고 있다. 안토니니는 ‘하이든 2032’ 프로젝트의 책임자이다. 하이든의 300번째 생일까지 일 자르디노 아르모니코, 바젤 카머 오케스트라와 하이든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고 녹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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