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드레이 아다메크

작곡가

1979년 프라하 태생의 작곡가이자 지휘자 온드레이 아다멕은 발리, 뉴칼레도니아, 일본, 안달루시아 등 매우 다른 문화권의 음악적 요소와 교류하면서 자신만의 음악 언어를 발전시켜 나갔다. 그의 작품에서는 고전적인 음향체만이 아니라 그가 직접 제작한 악기나 일상적인 오브제도 사용된다. 관현악, 실내악, 전자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그의 광범위한 작품의 특징은 지극히 예술적으로 구성된 음색이다.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한 순수 기악적인 〈구불구불한 목소리〉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그의 작품에서는 언어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공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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