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커스 주커만
바이올린100장이 넘는 CD를 발매하고 그래미상 후보에 20회 이상 오르고 두 번이나 수상한 핀커스 주커만은 그 세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만의 특유한 독창적인 음색은 독보적이다. 그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알렉산다르 이비치와의 인터뷰에서 “음향은 음악가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나한테는 클레즈머의 피가 흐르고 있다. 아버지가 훌륭한 클레즈머 음악가였고, 그래서 음악은 언제나 우리 삶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했다.” 주커만은 1970년 데뷔 이후로 여러 차례 베를린 필하모닉 음악회에 출연했으며 열정적인 교육자, 지휘자, 실내악 연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