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나 가랑차

메조소프라노

데일리 텔레그래프에서는 "아름다운 목소리, 숙달된 기술, 폭넓은 음악성, 카리스마 혹은 스타성이라 부르는 정의하기 힘든 마법을 모두 가진 가수는 소수에 불과한데, 일류 가수 중에서도 엘리나 가랑차가 차지하는 지위는 특별하다."라고 평했다. 라트비아 출신의 이 메조소프라노 가수는 2008년 6월 초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했고 그 이후 여러 차례 초청받았다.

엘리나 가랑차는 라트비아 음악 아카데미에서 공부했고 1999년 미르얌 헬린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BBC 카디프 싱어 오브 더 월드에서 결선까지 진출했다. 마이닝겐 국립 극장의 앙상블 멤버와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의 객원 가수로 시작한 그녀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극장,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뮌헨 바이에른 슈타츠오퍼, 전 세계 유명 페스티벌을 숨 가쁘게 섭렵했다. 2013년 5월 엘리나 가랑차는 2003년에 데뷔하여 140여 차례 공연에서 18개 역할을 부른 빈 슈타츠오퍼로부터 ‘궁정 가수’ 칭호를 받았다. 가곡 해석자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럽 전역의 주요 오케스트라, 지휘자들과 함께 작업한다. 그녀는 2006년에 유럽 문화상을 받았고, 2007년에는 미뎀(MIDEM)에 의해 ‘올해의 가수’로, 2010년에는 잡지 뮤지컬 아메리카에 의해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다.

공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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