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 린투

지휘자

"음악사 내의 연결고리를 내보이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하지만 연주할 만한 가치가 있지만 자주 연주되지 않는 음악을 연주하는 것 또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하다. 우리는 연주자로서 우리 시대의 작곡가들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안고 있다." 이는 워싱턴 포스트가 "악기의 음색과 배합에 탁월한 감각"을 지녔다고 극찬한 지휘자 한누 린투의 예술적 신조이다. 요르마 파눌라를 사사한 이 핀란드 지휘자는 오래전부터 세계 무대에서 오페라 및 음악회 지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에서 그는 동향 작곡가인 카이야 사리아호, 잔 시벨리우스의 작품과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올리비에 메시앙의 음악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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