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 린투와 빌데 프랑

지휘자 한누 린투가 조국 핀란드 음악의 메신저로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다. 핀란드 국립 오페라 극장 상임지휘자인 그는 카이야 사리아호의 둥근 형상을 띤 〈겨울 하늘〉과 잔 시벨리우스의 북유럽의 거친 정취가 느껴지는 교향곡 7번을 선보인다. 음악회 초반에는 올리비에 메시앙의 〈빛나는 무덤〉과 빌데 프랑이 협연하는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기교 넘치는 바이올린 협주곡이 울려 퍼진다.

베를린 필하모닉

한누 린투

빌데 프랑

© 2024 Berlin Phil Media GmbH

아티스트

한누 린투 지휘자
올리비에 메시앙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작곡가
빌데 프랑 바이올린
카이야 사리아호 작곡가
잔 시벨리우스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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