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진먼
지휘자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데이비드 진먼은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유명 오케스트라와 호흡을 맞췄다. 그가 소프라노 돈 업쇼와 함께 녹음한 헨리 미코와이 구레츠키의〈슬픔의 노래 교향곡〉은 1992년에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그 CD가 몇 주간 팝 차트에 머무르기도 했다. 새로운 비평판 악보에 따라 베토벤의 원본 메트로놈 표기를 그대로 적용한 그의 베토벤 교향곡 전집도 큰 화제를 모았고 독일 음반 비평가 협회상까지 받았다. 진먼은 1985년 6월 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데뷔한 이후로 오케스트라의 음악회를 여러 차례 지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