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음악회: “성스러운 비올라!”

그것은 큰 바이올린인가 아니면 작은 첼로인가? 비올라는 그 어느 쪽도 아니며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악기이다. 낮은 음역에서는 놀랄 만치 풍성하고 따뜻한 소리를 내고, 높은 음역에서는 찬란하게 빛난다. 호른 주자이자 사회자인 세라 윌리스가 보기에 현악기 중 비올라가 충분히 이번 성탄절 음악회의 주인공으로 선정될 만하다. 언제나처럼 멋진 음악과 다양한 놀라움이 가득한 음악회가 될 것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세라 윌리스
© 2025 Berlin Phil Media Gmb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