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다니엘 바렌보임과 앨리사 와일러스타인의 옥스퍼드 유럽음악회
2010년 베를린 필하모닉은 스무 번째 유럽음악회로 옥스퍼드의 웅장한 셀도니안 극장에 초청되었다. 그 곳은 1978년 베를린 필이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지휘로 연주했던 장소이기도 했다. 이번에는 다니엘 바렌보임의 지휘로 바그너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3막 전주곡과 브람스 교향곡 1번을 비롯해 에드워드 엘가의 영혼이 담긴 첼로 협주곡을 선보였다. 협연자는 미국의 젊은 첼리스트 앨리사 와일러스타인이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앨리사 와일러스타인
다니엘 바렌보임
앨리사 와일러스타인
© 2010 EuroArts Music 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