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트 하이팅크의 모차르트와 브루크너

베를린 필하모닉과의 마지막 음악회에서 베르나르트 하이팅크는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선보였다. 특별한 위엄과 어둑한 색채로 이미 현대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품이다. 이외에도 모차르트의 내향적인 피아노 협주곡 KV 595가 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다. 연주는 이날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하는 폴 루이스가 맡았다.

베를린 필하모닉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폴 루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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