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카르도 미나시가 함께하는 모차르트의 밤
독일 라디오 방송에서는 리카르도 미나시의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 녹음을 가리켜 "모차르트에 대한 새천년 초기의 가장 흥미로운 공헌"이라고 했다.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하는 미나시의 해석처럼 우아한 <하프너 교향곡>과 교향곡 40번을 이렇듯 극적으로 경험할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이뿐 아니라 자주 연주되지 않는 또 다른 작품도 선보이는데, 두 명의 악장이 협연하는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리카르도 미나시
노아 벤딕스 발글레이
토마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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