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체른에서 선보인 사이먼 래틀 경의 모차르트
2013 루체른 페스티벌에서 사이먼 래틀 경과 베를린 필하모닉이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 세 개를 선보였을 때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의 평론가는 “늘 똑 같은 것이 얼마나 새롭게 들릴 수 있는지” 놀라워했다. 실제로 작은 편성으로 연주한 모차르트의 음악은 경쾌하고 생동감 넘쳤으며 특히 팀파니가 변함없이 확실한 윤곽을 제시했다. 이러한 해석은 열광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고 래틀에게 역사주의 연주가 생소한 개념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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