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줄거리

베를린 필하모니는 베를린 문화계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그 바로 옆에는 예술과 지식의 탁월한 기관들도 인접해있다. 이들이 모두 모여있는 곳을 베를린 문화포럼이라 부르는데, 2014년 6월 이 곳에서 큰 축제가 열렸다. 행사의 마지막은 베를린 필하모닉과 사이먼 래틀 경이 연주한 카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였다. 필하모닉의 호른 주자 세라 윌리스가 그 축제 현장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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