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바티아슈빌리: 유럽을 위한 비전

“음악의 메시지는 콘서트홀 안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나는 메시지가 그 너머에서도 들리고 보이기를 바란다.” 2023/24 시즌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예술가인 바이올리니스트 리사 바티아슈빌리는 뛰어난 솔리스트이자 실내악 연주자일 뿐 아니라 정치의식이 강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이번 초상 영상에는 그녀가 고향인 조지아에서 열린 유럽음악회에서 “행복감에 젖어” 연주하는 모습을 비롯해 상주 예술가 기간의 활동이 담겨 있다.
감독: 카타리나 번스톤 (2025)
리사 바티아슈빌리
키릴 페트렌코
대니얼 하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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