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피셔

바이올린

수정처럼 맑은 사운드, 유기적인 비브라토, 완벽한 보잉 주법.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는 전 세계의 주요 무대에 꾸준히 오르고 있다. 피아니스트 비에라 피셔의 딸인 그녀는 전문적인 피아노 연주도 들려주는데, 2008년에는 프랑크푸르트 알테 오퍼에서 생상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더불어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기도 했다. 율리아 피셔는 실내악 연주자와 교수로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자신이 설립한 음악 플랫폼 ‘JF Club’을 통해 작업한 비디오와 텍스트를 공개하는 등 다양한 예술적 재능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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