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피숑

지휘자

라파엘 피숑은 2006년 역사주의 연주에 정통한 합창과 오케스트라 앙상블인 피그말리온을 창단했고, 이 앙상블은 놀라운 속도로 고음악의 최정상 리그로 도약했다. 이제 그는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의 연주 관행에 대한 깊은 지식을 그보다 후대의 음악을 위한 해석에도 적용하고 있다. 유명 오케스트라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는 그는 “드라마는 어디에나 있다”라는 자신의 모토에 걸맞게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레퍼토리도 매력적인 해석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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