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의 미사 나단조로 데뷔하는 라파엘 피숑

위대한 작곡가는 자신의 창작 활동을 총결산하는 작품 하나를 남긴다. 그리하여 가장 매혹적인 성악곡이 탄생하게 되었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미사 나단조는 미사 전례의 경계를 허물었을 뿐 아니라 감동적인 아리아, 정교한 푸가, 웅장한 합창 등 바로크 작곡 기법의 모든 특징적인 요소를 결합해낸 작품이다. 게다가 바흐는 여기서 인간 감정의 광범위한 스펙트럼까지 펼쳐 보였다. 고음악 지휘자로 유명한 라파엘 피숑이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라파엘 피숑
니콜라 힐레브란트
크세니아 푸스카시 토머스
베스 테일러
에밀리아노 곤잘레스 토로
휴 몬터규 렌달
크리스티안 임러
리아스 실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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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라파엘 피숑 지휘자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작곡가
리아스 실내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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