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 페라이어

피아노

머레이 페라이어는 종처럼 맑으면서도 따뜻한 터치로 유명할 뿐 아니라 악기를 숨 쉬게 하고 전체적인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는 것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1977년에 그는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다단조 KV 491를 연주하며 베를린 필하모닉에 데뷔했다. 그것은 오랫동안 이어진 풍요로운 예술적 협업의 시작이었다. 2011/12 시즌에 머레이 페라이어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상주 예술가로 활동했고 그다음 시즌에는 처음으로 지휘자로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공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