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드보르자크, 터니지, 브람스

18세기 세레나데만큼 기분을 좋게 만드는 클래식 음악은 드물다. 이번 음악회에서 사이먼 래틀은 후기 낭만주의 시대에 이 장르가 얼마나 기발하게 다뤄졌는지를 보여준다. 안토닌 드보르자크가 관악 세레나데에 보헤미안 색채를 덧입혀 전통 형식들을 확장시켰다면, 요하네스 브람스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자신의 세레나데 2번이 거의 교향악적 차원을 갖게 했다. 거기다 마크 앤서니 터니지의 신작도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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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사이먼 래틀 경 상임지휘자 (2002-2018)
안토닌 드보르자크 작곡가
마크 앤서니 터니지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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