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렌보임과 엘리나 가랑차의 바그너 <베젠동크 가곡>

리하르트 바그너는 <트리스탄과 이졸데>로 한 여인을 기리는 음악적 기념비를 세웠다. 그의 뮤즈였던 마틸데 베젠동크는 바그너가 곡을 붙인 다섯 개 시의 작가이기도 하다. 이번 무대에서는 다니엘 바렌보임과 엘리나 가랑차가 그리움과 꿈으로 가득한 이 시들을 들려준다. 한편 바그너에게서 깊은 인상을 받은 세자르 프랑크는 바그너 스타일에 확실한 프랑스적 음조를 결합시켜 주요 작품인 교향곡 라단조를 작곡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 바렌보임

엘리나 가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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