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음악회: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베를린 필하모닉과 선보이는 가족 음악회에서 해피 엔딩 없는 금지된 사랑을 선사한다.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극적인 〈리미니의 프란체스카〉. 발랄한 프란체스카는 가문의 오랜 분쟁을 끝내기 위해 호전적인 조반니와 결혼해야 한다. 자신의 추한 모습을 감추고 싶은 조반니는 그녀에게 동생 파올로를 대신 보낸다. 프란체스카는 파올로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혼란은 계속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유디트 말러
마티아스 브레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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