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덴바덴 부활절 축제에서 선보이는 키릴 페트렌코의 슈트라우스 〈엘렉트라〉

2024년 초 바덴바덴에서 열린 부활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이끄는 베를린 필하모닉이 함께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감동적이고 심오한 오페라 〈엘렉트라〉였다. 주연은 유명한 소프라노 니나 슈템메가 맡았고, 연출과 무대 디자인의 책임은 브레겐츠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호수 무대 연출로 주목을 받은 필리프 수퇼츨의 손에 맡겨졌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니나 슈템메
엘자 판 덴 히버
미하엘라 슈스터
볼프강 아블링거 슈페르하케
요한 로이터
프라하 필하모닉 합창단
루카시 바실레크
필리프 슈퇼츨
필리프 M. 크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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