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잔데를링

지휘자

미하엘 잔데를링은 여러 오케스트라를 전전하면서 거듭 성공을 거두고 있는 몇 안 되는 지휘자 중 하나이다. 그는 20세에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이 되었고 곧이어 베를린 방송교향악단에서도 같은 자리에 올랐다. 2000년에는 베를린 카머 오케스트라에 지휘자로 성공적으로 데뷔하며 두 번째 경력을 시작했다. 2019년에 처음으로 베를린 필하모닉을 지휘한 잔데를링은 수년 동안 드레스덴 필하모닉과 루체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였다. 베를린 출신의 그는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의 객원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다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