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가티

지휘자

다니엘레 가티는 로마 오페라 극장의 음악감독과 말러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예술고문이며, 유럽 전역의 젊은 음악가들이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 수석연주자 들과 함께 연주하는 모차르트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이다. 낭만주의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그가 베를린 필하모닉과 선보인 음악은 다양하다.

다니엘레 가티는 고향 밀라노의 콘서바토리에서 작곡과 지휘를 공부했다. 취리히 오페라 하우스의 상임지휘자를 비롯해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로마의 산타 체칠리아 국립 음악원 오케스트라, 볼로냐 시립 극장, 프랑스 국립 관현악단,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역임했다. 이외에도 정기적으로 세계 유명 오페라 극장의 무대에 서고 있다. 가티에게 최고 경력은 바이로이트 페스티벌 초청 무대였고,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서는 〈엘렉트라〉, 〈라 보엠〉, 〈뉘른베르크의 마이스터징거〉, 〈일 트로바토레〉 공연에서 빈 필하모닉을 지휘했다. 그에게 이탈리아 정부는 공로장 2등급을, 프랑스 정부는 문화예술 공로훈장 슈발리에를 수여했다.

공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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