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가티의 낭만주의에서 모더니즘으로의 여행

이번 음악회에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다니엘레 가티는 낭만주의에서 고전적 모더니즘에 이르는 매혹적인 여행길에 나선다. 먼저 바그너의 〈신들의 황혼〉에 나오는 유명한 “장송 행진곡” 등이 연주된 후, 그 대척자인 브람스 음악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바그너만이 아니라 브람스에게서도 영감을 받은 알반 베르크의 곡이 연주된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연 작곡가임에 틀림없다.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레 가티

© 2014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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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다니엘레 가티 지휘자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 작곡가
알반 베르크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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