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레 가티의 낭만주의에서 모더니즘으로의 여행

이번 음악회에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다니엘레 가티는 낭만주의에서 고전적 모더니즘에 이르는 매혹적인 여행길에 나선다. 먼저 바그너의 <신들의 황혼>에 나오는 유명한 “장송 행진곡” 등이 연주된 후, 그 대척자인 브람스 음악이 뒤따른다. 마지막으로 바그너만이 아니라 브람스에게서도 영감을 받은 알반 베르크의 곡이 연주된다. 그는 새로운 시대를 연 작곡가임에 틀림없다.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레 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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