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이설리스와 앨런 길버트의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주목할 만한 첼로 협주곡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안토닌 드보르자크는 무한한 선율적 풍부함과 부드러운 후기 낭만적인 음조로 이 장르에 독보적인 기여를 했다. “영국의 가장 위대한 첼리스트”('텔레그래프') 스티븐 이설리스가 지휘자 앨런 길버트와 함께 이 협주곡을 연주한다. 그 밖에 1945년 작인 보후슬라프 마르티누의 교향곡 4번도 연주되는데, 2차 세계대전이 끝난 것에 대한 안도감이 가득한 작품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앨런 길버트

스티븐 이설리스

© 2009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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