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 길버트와 프랑크 페터 치머만

이번 음악회의 시작은 가벼운 부류의 현대 음악이 차지한다. 벨러 버르토크의 젊음이 넘치는 바이올린 협주곡 2번과 존 애덤스의 독창적이고 재즈적인 미니멀리즘 음악이 그것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이날 저녁의 중심곡은 세계의 고통을 강렬한 음향으로 담아낸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이다. 앨런 길버트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프랑크 페터 치머만이 협연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앨런 길버트

프랑크 페터 치머만

© 2016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

고객센터 연락하기
사용 방법 뉴스레터 기관 계정 티켓 상품권
법적고지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