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자비에르 로트와 카롤린 비트만

쾰른의 음악감독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트가 매혹적인 대조의 밤을 선보인다. 그는 드뷔시의 오색영롱한 <관현악을 위한 영상>의 악장들을 죄르지 리게티의 대표작 <론타노>와 <아트모스페르>의 원구 형태의 음향면과 서로 교차시킨다. 여기에 카롤린 비트만이 협연하는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의 화려한 바이올린 협주곡이 더해진다. 비트만은 “그의 세대에서 가장 독창적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디 차이트)

베를린 필하모닉

프랑수아 자비에르 로트

카롤린 비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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