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가 말하는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피에로>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의 “심야” 음악회
불가사의하고 표현주의적인 미니어처들이 돋보이는 아널드 쇤베르크의 <달에 홀린 피에로>는 “심야” 음악회에 안성맞춤인 곡이다. 이번 무대에서 탁월하고 대담한 바이올리니스트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는 바이올린을 연주할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의 토대가 된 시들도 낭송한다. 이 외에도 아널드 쇤베르크와 안톤 베베른이 편곡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왈츠를 들을 수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파트리치아 코파친스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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