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르크 비트만과 사라 아리스티두의 "심야 음악회"
상주 작곡가 외르크 비트만은 이번 음악회에서 자신의 고유 악기인 클라리넷의 다채로운 음향을 선보인다. 클라리넷의 독특한 효과가 돋보이는 비트만의 <세 개의 그림자의 춤>, 클라리넷과 소프라노의 이중주가 매력적인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이 연주된다. 이 외에 사라 아리스티두가 보칼리제 <미궁 V>를 부르고, 앙상블을 위한 <자유곡들>은 비트만의 또 다른 음향 세계를 보여준다.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외르크 비트만
사라 아리스티두
아니카 트로이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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