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슈테판 도어가 말하는 리처드 아이레스의 <논체르토> 사이먼 래틀과 슈테판 도어의 “심야” 음악회
사이먼 래틀의 이번 “심야” 음악회는 아이러니하고 익살스러운 뜻밖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리우스 미요의 <천지창조>에서는 천지창조가 대단히 재즈적인 사건이 되고,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의 실내협주곡 <덤버턴 오크스>에서는 바로크 모델이 유쾌하게 다뤄지며, 리처드 아이레스의 호른을 위한 <논체르토>는 제목에서 이미 청중이 기대할 만한 유머러스한 연주가 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사이먼 래틀 경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슈테판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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