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 막달레나 코제나, 올라프 오트가 함께한 “심야” 음악회
2011년 이날 음악회를 시작으로 사이먼 래틀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심야” 음악회 시리즈를 새로 도입했다. 밤의 분위기는 파야의 인상주의적인 성악곡 <프시케>와 달라피콜라의 <작은 밤의 노래>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이와 대조적으로 루치아노 베리오의 두 작품에서는 다채로움과 생기가 느껴진다. 독주 트롬본을 위한 <세쿠엔차 V>는 올라프 오트가 연주하며, <민요>는 막달레나 코제나가 부른다.
사이먼 래틀 경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들
막달레나 코제나
올라프 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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