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 제야 음악회: 클라우디오 아바도의 슈트라우스 갈라

베를린 필하모닉과 그 당시의 상임지휘자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1992 제야 음악회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음악에 헌신했다. 가장 인기 많은 두 개의 교향시 이외에 비교적 드물게 연주되는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부를레스케〉가 스타 피아니스트 마르타 아르헤리치의 협연으로 울려 퍼졌다. 〈장미의 기사〉 발췌곡에서는 르네 플레밍, 캐슬린 배틀, 프레데리카 폰 슈타데 같은 정상급 슈트라우스 목소리의 만남이 이루어졌다.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우디오 아바도
마르타 아르헤리치
르네 플레밍
캐슬린 배틀
프레데리카 폰 슈타데
© 1992 Cami Vid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