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와 요나스 카우프만의 제야 음악회

이번 연말 무대에서는 리하르트 바그너의 음악과 함께 피의 복수, 근친상간, 사랑의 궁극적인 행복을 아우르는 극적인 드라마가 펼쳐진다. 요나스 카우프만이 자신의 시그니처 역할인 〈발퀴레〉의 지크문트를 "탁월한 기량과 이상적인 텍스트 이해력"으로 구현해냈다. 비다 미크네치우테(지클린데), 토비아스 케러(훈딩)와 함께 베를린 필하모닉과 상임지휘자 키릴 페트렌코가 "라이브 공연으로는 이보다 더한 마법을 펼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개방감으로"(타게스슈피겔) 에로틱한 분위기의 음악을 선사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비다 미크네치우테

요나스 카우프만

토비아스 케러

© 2023 Euro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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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가
비다 미크네치우테 소프라노
요나스 카우프만 테너
토비아스 케러 b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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