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페트렌코의 바그너 〈라인의 황금〉

사랑을 포기한 자만이 황금 반지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리하르트 바그너의 연작 〈니벨룽의 반지〉의 서막에 해당하는 〈라인의 황금〉은 권력과 음모에 관한 어두운 이야기로 시작한다. 바그너의 음악은 등장인물들의 내적인 갈등을 비롯하여 극적인 줄거리를 생생하게 조명한다. 베를린 필하모닉과 키릴 페트렌코가 이 작품을 콘서트 형식으로 선보이고 크리스티안 게르하허가 처음으로 보탄 역을 맡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키릴 페트렌코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기훈 김
토머스 앳킨스
브렌턴 라이언
리 멜로즈
토머스 칠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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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아티스트

키릴 페트렌코 상임지휘자 (2019- )
리하르트 바그너 작곡가
크리스티안 게르하허 바리톤
토머스 앳킨스 테너
러 부 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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