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의 하이든, 슈베르트, 호소카와

하이든의 교향곡 99번과 슈베르트의 교향곡 C장조 “그레이트”에서는 빈 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로 이어지는 아름답고 극적인 길을 따라갈 수 있다. 초연작인 호소카와 토시오의 호른 협주곡은 우리 시대의 작품이지만, 여전히 낭만주의 음악의 섬세한 울림이 깃들어 있다. 지휘는 사이먼 래틀, 호른 독주는 슈테판 도어가 맡는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슈테판 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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