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간 소키예프와 힐러리 한

힐러리 한이 음악계에서 주목 받기 시작한 건 1990년대 말이었다. 당시 이 어린 바이올리니스트는 완벽한 기교만이 아니라 나무랄 데 없는 음악성과 표현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음악회에서 그녀는 투간 소키예프가 이끄는 베를린 필과 상상외로 기교적인 비외탕의 바이올린 협주곡 4번을 협연한다. 후반부에는 좀처럼 듣기 힘든 차이콥스키의 <만프레드 교향곡>이 연주된다.

베를린 필하모닉

투간 소키예프

힐러리 한

© 2014 Berlin Phil Media GmbH

연관 인터뷰

사용자 맞춤 추천 영상

고객센터 연락하기
사용 방법 뉴스레터 기관 계정 티켓 상품권
법적고지 이용약관 개인정보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