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간 소키예프와 장이브 티보데

2016년4월23일
베를린 필하모닉
투간 소키예프
장이브 티보데
가브리엘 포레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관현악모음곡 op. 80 (20 분)모리스 라벨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27 분)장이브 티보데 피아노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라단조 (41 분)- 무료
인터뷰
안드레아스 오텐자머의 장이브 티보데 인터뷰 (17 분)
프랑스 음악은 종종 연약한 인상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힘이 넘치는 작품들도 존재한다. 예컨대 세자르 프랑크의 교향곡 라단조와 가브리엘 포레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는 프랑스적 분위기에 더해 베토벤적인 형식의지도 발산하고 있다. 모리스 라벨은 피아노 협주곡 사장조 피날레에서 거슈윈을 연상케 하는 경쾌한 재즈 음조를 사용한다. 지휘는 투간 소키예프, 피아노 협연은 장이브 티보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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