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간 소키예프와 니콜라이 루간스키

이번 음악회에서는 투간 소키예프가 새롭게 발굴한 풍성한 음향이 돋보이는 세 작품을 소개한다. 베를린 필하모닉이 1975년에 마지막으로 연주한 에르네스트 쇼송의 교향곡 내림나장조에는 반짝이는 프랑스적 색채와 바그너적인 비탄이 어려 있다. 민속적인 정취가 물씬 풍기는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오페라 <차르의 신부> 서곡과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협연하는 17세의 라흐마니노프가 작곡한 피아노 협주곡 1번도 좀처럼 듣기 어려운 곡들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투간 소키예프

니콜라이 루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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