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래틀 경의 말러 교향곡 2번

1973년 런던 음악 아카데미에 다니던 한 학생은 친구들을 설득해 자신의 지휘로 말러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 그 음악회의 성공으로 처음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된 차세대 지휘자가 바로 사이먼 래틀이다. 2010년 래틀은 베를린 필하모닉과 다시 이 곡을 연주한다. 프로그램에는 쇤베르크의 충격적인 멜로드라마 <바르샤바의 생존자>도 포함되어 있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이먼 래틀 경

베를린 방송 합창단

케이트 로열

막달레나 코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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