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자벨 파우스트가 말하는 알반 베르크 바이올린 협주곡 클라우디오 아바도가 지휘하는 슈만과 베르크 작품
2012년 음악회에서 클라우디오 아바도는 감성이 충만한 작품들을 연주했는데, 특히 슈만 교향곡 2번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지닌 꿈꾸는 듯한 음악이었다. 알반 베르크 작품들에서는 두 명의 최고 솔리스트가 함께했다. 〈알텐베르크 가곡〉은 안네 소피 폰 오터의 노래로, 바이올린 협주곡은 이자벨 파우스트의 연주로 들을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파우스트의 연주를 “부유하듯 마치 환각을 불러올 듯한 음조”라 평했다.
베를린 필하모닉
클라우디오 아바도
안네 소피 폰 오터
이자벨 파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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