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파우스트와 사카리 오라모의 로베르트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로베르트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고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곡이다. 결코 청중의 비위를 맞추는 일이 없고, 공세적인 화려한 기교도 없다. 그 대신 독특한 진정성을 지닌 채 깊은 사색에 잠긴 멜랑콜리를 표현하고 있다. 이자벨 파우스트는 이 작품의 헌신적인 대변인으로서 2009년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와 함께한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에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음향을 선보였다.

베를린 필하모닉

사카리 오라모

이자벨 파우스트

© 2009 Berlin Phil Media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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