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자벨 파우스트와 사카리 오라모의 로베르트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2009년1월24일
베를린 필하모닉
사카리 오라모
이자벨 파우스트
베른트 알로이스 치머만
<포톱토시스> (13 분)로베르트 슈만
바이올린 협주곡 라단조 WoO 1 (38 분)이자벨 파우스트 바이올린
로베르트 슈만
교향곡 2번 다장조 op. 61 (41 분)
로베르트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고유의 분위기와 아름다움으로 가득 찬 곡이다. 결코 청중의 비위를 맞추는 일이 없고, 공세적인 화려한 기교도 없다. 그 대신 독특한 진정성을 지닌 채 깊은 사색에 잠긴 멜랑콜리를 표현하고 있다. 이자벨 파우스트는 이 작품의 헌신적인 대변인으로서 2009년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와 함께한 베를린 필하모닉 데뷔 무대에서 감성적이고 아름다운 음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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