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 민코프스키의 하이든과 베토벤

신, 저항자, 불의 전달자. 그리스 신화에서 중요한 인물인 프로메테우스는 계몽의 등불이자 불가능의 상징이다. 많은 예술가가 그의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재현하고자 했다. 베토벤은 인류를 위해 불을 훔친 프로메테우스를 영웅적이고 비유적인 발레 음악으로 형상화했다. 음악회에서는 이 주제에 딱 들어맞는 요제프 하이든의 교향곡 “불”이 먼저 울려 퍼진다. 이는 격정적이고 극적인 특성이 선명하게 두드러지는 곡이다.

베를린 필하모닉

마르크 민코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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