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바렌보임과 에마뉘엘 파위

엑토르 베를리오즈는 여배우 해리엇 스미스슨에게 무수히 많은 연애편지를 보냈으나 아무런 답장도 받지 못했다. 그에게 <환상 교향곡>은 일종의 돌파구 같은 작품이다. 베를리오즈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이 연인을 살해하고 살인자가 되어 결국 처형당하고 마는 극적인 사랑의 드라마를 그려냈다. 이 강렬한 음악의 지휘는 다니엘 바렌보임이 맡는다. 이외에도 바렌보임은 베를린 필하모닉의 플루트 수석 에마뉘엘 파위와 함께 역동적이고 투명하며 놀랄 만치 매력적인 자크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들려준다.

베를린 필하모닉

다니엘 바렌보임

에마뉘엘 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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