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묜 비치코프와 리사 바티아슈빌리의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차이콥스키의 작품번호 35는 낭만적인 바이올린 협주곡의 진수로 손꼽힌다. 매혹적이고 진심 어린 선율, 춤곡과 같은 신나는 리듬, 기교 넘치는 독주 파트 때문이다. 가디언 지에 따르면, 이 작품을 강렬하게 빛나게 할 수 있으며 마음을 다해 연주할 줄 아는 리사 바티아슈빌리 같은 바이올리니스트가 이상적인 연주자다. 이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의 오랜 파트너인 세묜 비치코프가 안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7번을 지휘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세묜 비치코프

리사 바티아슈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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