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리스 넬슨스와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의 발트뷔네 음악회

안드리스 넬슨스는 발트뷔네에서 열린 베를린 필하모닉의 시즌 폐막 음악회를 두 번째로 지휘했다. 스타 테너인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와 함께 베버와 바그너의 무대 작품에서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넘치도록 풍성한 음향 세계로 이어지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자신의 대표적 역할인 로엔그린을 맡은 포크트는 "소년 같은 테너 음색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다." (타게스슈피겔)

베를린 필하모닉

안드리스 넬슨스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카를 마리아 폰 베버 〈마탄의 사수〉 op. 77 서곡
카를 마리아 폰 베버 "고통을 더는 견딜 수 없어" – "숲을 지나고 들을 건너", 오페라 〈마탄의 사수〉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리하르트 바그너 〈로엔그린〉 3막 전주곡
리하르트 바그너 〈파르지팔〉 중 "당신의 발걸음으로 갈 수 없는 먼 나라에"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리하르트 바그너 〈로엔그린〉 중 "사랑하는 나의 백조여"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op. 28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세레나데〉 op. 17 2번 (노래성부와 관현악을 위한 판본)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기분 좋은 환영〉 op. 48 1번 (노래성부와 관현악을 위한 판본)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체칠리아〉 op. 27 2번 (노래성부와 관현악을 위한 판본)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장미의 기사〉 모음곡 op. 59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내일〉 op. 27 – 4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
파울 린케 〈베를린의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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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리스 넬슨스와 클라우스 플로리안 포크트의 발트뷔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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